제90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한 순천향대 의대 신혜원 학생 /뉴스1
광고 로드중
순천향대학교 의대 본과 4학년 신혜원 학생이 2026년도 제90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으로 합격했다. 순천향대가 의사국시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의사국시는 8~9일 양 일간 실시됐으며 총 1078명이 응시해 75.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신혜원 학생은 시험에서 320점 만점에 306점을 맞았다. 공부 과정에서 개념 이해를 중시하며 직접 필기 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는 학습법이 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신혜원 학생은 “환자를 생각하고,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의사가 되고 싶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실력을 갖춘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공 선택에 대해선 “의사 면허 취득 후 인턴 과정을 거치며 적성을 찾을 예정”이라며 “수술 분야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