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서해안 중심 강풍 예상…해상 높은 물결 주의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경복궁, 청와대 일대가 뿌옇다. 2026.1.16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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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새벽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부터 점차 회복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6도, 낮 최고 기온은 2~14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0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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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벽까지 경기북부내륙과 인천·경기남부서해안, 충남권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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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영서·대전·충남은 새벽까지, 호남권·영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청정한 북서 기류의 영향으로 이른 오전부터 중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농도가 점차 감소해 오후에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