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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올해 병역지정업체로 신규 선정됐다.
에이피알은 최근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올해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병역법에 근거해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병역의무자가 군 복무 대신 지정업체에서 연구 인력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 환경, 전문연구요원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정된다.
이를 통해 에이피알은 올해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운영에서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연구 인프라와 연구 인력 운영 체계가 공공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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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뷰티 디바이스 전문 연구조직인 ‘에이디씨(ADC)’를 통해 의료공학 및 전자공학 기반의 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지속 확대 중이다.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에이피알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은 300여 건을 넘어섰다.
에이피알의 이러한 연구 조직과 인프라는 제품 기획부터 개발, 생산, 인증에 이르는 ‘뷰티 R&D 밸류체인’ 내재화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작동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병역지정업체 선정은 에이피알이 구축해온 연구개발 인프라와 연구 환경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문연구요원 제도를 통해 우수한 연구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뷰티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