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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40대 한국인 남성이 동거하던 20대 현지인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6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4일 새벽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그레이터노이다의 한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 A 씨(47)가 동거 중인 인도 여성 B 씨(22)의 흉기에 찔렸다. B 씨는 범행 직후 운전기사를 불러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 씨는 끝내 사망했다.
체포된 B 씨는 관계 당국의 조사에서 사건 당일 음주 문제로 다툼이 발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충동적으로 A 씨를 공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 씨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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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10년간 그레이터노이다의 한 물류 회사에서 일한 회사원으로, B 씨와 2년간 동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