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해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핼런데일 비치에서 열린 러-우 전쟁 종전안 협상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회담하고 있다. 핼런데일 비치=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마이크 리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추가 조치는 없다”고 말했다. 또 “마두로를 미국에서 형사 재판 받도록 하기 위해 체포했다”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 상원의원은 “마두로가 미국에 구금된 현재, 국무장관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 대한 추가 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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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상원의원은 이번 베네수엘라 공격에 대해 “체포 영장을 집행하는 이들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조치는 미국 헌법 제2조에 따른 대통령의 고유 권한 범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