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7일 고려대는 학·석·박사 통합연계 과정 운영을 위한 학칙 개정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 3월 공지 이후 5월 첫 모집을 시작, 2027년 3월 첫 입학생이 대학원에 입학할 예정이다. 주로 특수대학원을 제외한 일반, 전문대학원을 중심으로 이를 도입한다.
학·석·박사 통합연계 과정은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수업 연한을 단축함으로써 연구 집중도를 높이는 제도다. 학부 3년 6개월과 석·박사 2년 6개월을 합쳐 6년 만에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이미 서울대,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일부 대학이 비슷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 과정을 4학기 이상 이수하고 평점이 평균 3.5 이상이면서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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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기자 ce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