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 기후에너지부 출범 후 첫 대상 행사 에기연 김석우 위원 ‘철탑산업훈장’ 에너지 대전환 117개 단체 등 수상
2025 한국에너지대상 수상자들이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강정문 주식회사 소룩스 이사, 김석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백우기 한국전력공사 본부장, 안세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 남차식 부산도시공사 처장, 김종익 한국공학대학교 조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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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2025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전력공사 백우기 본부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석우 전문연구위원, 부산도시공사 남차식 처장이 산업훈장을 받았다.
올해로 47회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재생에너지 보급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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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산업훈장은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및 전력수급 기본계획에서 설정한 풍력발전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제도 개발을 통해 보급 확대에 기여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석우 전문연구위원에게 수여됐다. 풍황계측기(바람 세기, 방향, 빈도 측정) 적합성 검증, 해상풍력 입지 지도 개발 등 다양한 공적으로 풍력 산업 육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석탑산업훈장은 에너지 전환 정책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발맞춰 공공 건축물 및 공동주택 건립 사업 전반에 걸쳐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부산도시공사 남차식 처장이 수훈했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절약형 구조와 설비를 적용하고 고효율·친환경 기자재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지역 내 에너지 소비 구조 개선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산업포장은 주식회사 소룩스 강정문 이사, 한국공학대 김종익 조교수 등 2명이 수상했다.
안세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수상자들의 노력과 성취는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춧돌”이라고 강조하며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영예로운 상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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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기자 anold3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