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W에서 가나와 맞대결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1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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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를 꺾은 축구대표팀이 짧은 외박을 가진 뒤 16일 다시 소집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LA FC)과 조규성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대표팀은 경기 직후 그라운드에서 가벼운 쿨다운으로 회복 훈련을 했고, 이후 경기장에서 곧바로 해산해 15일까지 짧은 휴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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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표팀은 16일 오후 고양으로 개별적으로 다시 모인 뒤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비공개로 회복 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으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18일 가나를 상대한다.
(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