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등학교 화재(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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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 18분께 경기 안성시 구포동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교실 내 휴대전화 보관함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보관함엔 휴대전화 20개와 보조배터리 1개가 있었다.
다행히 학생들이 외부 활동으로 교실을 비운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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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휴대전화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성=뉴스1)
안산 고등학교 화재(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