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전주지방검찰청 신임 검사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4.05.16. [전주=뉴시스]
박 연구위원은 8일 노 권한대행에게 “검사로서 법치주의 정신을 허물고 정권에 부역하여 검찰에 오욕의 역사를 만든 책임을 지고 당장 사퇴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박 연구위원은 이진수 법무부 차관과 성상헌 법무부 검찰국장에게도 “장관을 잘못 보좌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취지로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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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보고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