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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한지혜 세월 비껴간 미모…호피 재킷도 어울려

입력 | 2025-10-29 02:31:00

배우 한지혜가 SNS에 “가을이 제일 좋아”라는 글과 함께 호피 재킷을 입은 가을 감성 사진을 공개했다.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뉴시스


배우 한지혜가 SNS를 통해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근황을 전했다. 성숙한 분위기와 변함없는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계절 중에 가을이 제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호피 무늬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카페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짙어진 가을빛 속에서도 특유의 단아한 미소와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였다.

팔짱을 낀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그는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가을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예쁘다”, “우아함이 그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예고한 그는 다음 달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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