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주요 바이어 초청해 문화 교류 클래식 공연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기업 비전·혁신 역량 함께 소개 문화예술로 연결하는 글로벌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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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유나이티드빌딩 아트홀에서 코트라(KOTRA)가 주관한 GBPP(Global Bio & Pharma Plaza) 프로그램을 통해 방한한 아세안 지역의 주요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약 산업 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회사의 비전과 연구 역량을 소개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국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음악회는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전 세계인이 익히 아는 클래식 명곡들이 연주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연 후 만찬 자리에서는 각국 바이어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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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앞으로도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교류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제약 산업의 경쟁력과 신뢰를 세계 시장에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