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고현정, 54세 맞아? 청순 긴생머리에 ‘동안 미모’

입력 | 2025-10-15 09:41:00

배우 고현정(54)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플리츠 스커트와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동안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54)이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긴소매 셔츠에 플리츠 스커트, 흰색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우아함과 청순미가 느껴졌다.

특히 군살 없는 각선미와 깨끗한 피부 톤, 단정한 스타일링은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생기 있었다. 팬들은 “고현정은 시간이 멈춘 사람 같다”, “여전히 아름답다”, “자연스러운 미모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냉철한 심리 묘사와 섬세한 감정선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오랜만에 복귀한 그의 강렬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