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법 국회 통과…검찰청 폐지 확정 노만석 대행 “안타깝게 생각”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표결에 따른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9.26.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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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폐지안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국회 의결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26일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이날 오후 7시3분께 서울 서초구 대검에서 퇴근하며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하며 “향후 형사사법시스템이 공백없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노 대행은 ‘검찰 지휘부가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완수사권은 유지가 돼야 한다고 보는지’ 등 취재진의 이어진 질문에는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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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정부가 수립되면서 함께 출범한 검찰청은 78년 만에 전격 폐지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