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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85→59㎏ 다이어트 근황 “앞자리 네번 바껴”

입력 | 2025-09-14 14:57:00

ⓒ뉴시스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출산 4개월 만에 약 30㎏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SNS를 통해 체중 변화를 직접 밝히며 “육아와 다이어트 모두 힘내겠다”고 전했다.

■ 출산 전후 비교 사진 공개…“85㎏→59㎏ 감량”
이수민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출산 후 4개월 차,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를 네 번 바꿨다”고 밝혔다. 이어 “85㎏에서 59㎏까지 감량에 성공했지만, 10년간 유지했던 원래 몸무게 49㎏까지는 아직 10㎏ 남았다”며 “빼도 빼도 끝이 없는 느낌이지만 끝까지 파이팅하겠다”고 다짐했다.

■ 결혼·출산 후 달라진 일상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올해 5월 딸을 출산했다. 결혼 과정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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