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방범용 시설물을 들이받아 전도되는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전북소방 제공)202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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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방범용 시설물을 들이받아 전도되는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30일 전북소방본부와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7분께 완주군 고산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방범용 CCTV 기둥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은 도로를 벗어나 풀숲에 전도됐고,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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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B 씨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B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