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
29일 오후 3시26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산림과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8.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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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26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면서 인접 야산까지 옮겨붙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23명을 투입해 오후 4시 2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주택 내 황토방 구들장이 과열돼 불이 났고, 인접 야산까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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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봉화=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