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인천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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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인도에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1톤 트럭이 빠졌다.
2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7분쯤 계양구 계산동에서 “차량이 인도 싱크홀에 빠졌다”는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이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1톤 트럭 조수석 앞바퀴가 인도에 빠져있는 것을 확인해 안전 조치를 마쳤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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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지방자치단체인 계양구는 싱크홀 발생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