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전입하는 1인 가구에 웰컴박스 지급
동작구에 전입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웰컴박스 지원을 안내하는 포스터. 동작구 제공
구는 대학교 3곳과 노량진 고시촌이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8월 1일 이후 다른 시·군·구에서 동작구로 전입한 주민등록상 1인 가구로, 동주민센터에서 전입 신고 시 지급하며, 동작구 내에서 이사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구는 총 4600개의 웰컴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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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