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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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단됐던 경의중앙선과 경원선 운행이 재개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을 기해 경의중앙선 운행을 재개했다.
앞서 코레일은 낮 12시 30분께 집중호우로 인한 선제적 안전 확보를 위해 열차 운행을 중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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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산선 백석~구파발역 구간과 교외선 의정부~대곡역 구간 운행은 중단된 상태다.
다만 일산선의 경우 곧 점검을 완료한 뒤 운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 전 코레일 홈페이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