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칭따오 수입·유통사 비어케이에 따르면 칭따오는 오는 15일부터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JUMF 2025 현장에서 대표 판다 캐릭터 ‘따오’를 활용한 체험형 브랜드 부스 ‘따오-락실’을 운영한다. 이 부스는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과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보령’ 등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레트로 오락실 콘셉트를 이어간다.
부스 내에서는 슈팅게임,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LED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슈팅게임에서 미션을 성공하면 ‘따오’ 굿즈를 받을 수 있고 SNS 팔로우 시 스티커를 증정한다. LED 포토존에서는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광고 로드중
비어케이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특별한 현장이 될 것”이라며 “칭따오와 함께 유쾌하고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칭따오는 지난해와 올해를 거쳐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재즈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등 음악·예술 중심의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혔다. 올해 들어서는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9’,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등에 연이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