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좀비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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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이날 오후 8시 5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 558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해당한다.
특히 지난 7월 30일 베일을 벗은 ‘좀비딸’은 개봉 11일째만에 300만 고지를 점령, 올해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025년 개봉작 중 300만 관객을 넘길 때까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임파8’)은 23일, ‘야당’은 27일, ‘미키17’은 39일, ‘F1 더 무비’은 40일이 각각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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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