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2’ 7일 방송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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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임라라에게 명품 선물을 건넸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인 임라라와 남편 손민수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등장했다.
예비 아빠 손민수는 두 사람을 보자마자 “육아가 얼마나 힘들면 살이 이렇게 많이 빠지는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제이쓴이 “오히려 살만하니까 빠진 거야”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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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임라라, 손민수가 남매 쌍둥이를 위한 명품 패딩을 보고 감동했다. “저희도 이런 브랜드 한 번도 안 입어봤다”라고 하자, 홍현희가 “아기들 첫 패딩을 할머니의 마음으로 내가 해주고 싶었다”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이 “와~ 비싼 거네”라면서 놀라워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