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와 귀뚜라미는 지난 28일 프리미엄 온돌 미니 방석 매트 단독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넥스 제공
협약식에는 박성은 에넥스 온라인사업부 영업기획실장과 김병관 귀뚜라미 국내영업본부 유통부문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품 개발 및 판매·사후관리 전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제품 온열 미니 방석 매트는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통과한 신기술 실버 와이어 면상발열체다. 전원을 켜자마자 빠르게 고온에 도달하는 특수 발열체가 적용됐다.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원적외선 방출을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꾸준히 온열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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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관계자는 “에넥스의 디자인·유통 역량과 귀뚜라미의 난방 기술을 결합해 더 안전하고 편안한 히팅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9월 단독 출시 이후 에넥스 몰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소비자 삶의 질 향상과 시장 확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후속 모델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난방·온열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