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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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제가 이를 잘 턴다”고 고백했다.
김준호·김지민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김지민 엄마에게 결혼 전 효도 선물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세 사람은 ‘미니쉬’(MINISH, 치아 기능과 미용을 돕는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았다. 김지민은 “나이 들면 생활흔적 때문에 (이가) 착색되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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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치과 원장님이 지민이를 10년 전에 본 적이 있는데 자기가 본 여자 연예인 중 건치로 베스트 3위에 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좀 찍어주세요. 이 많이 털어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돈은 오빠가 (내는 거냐)”고 하자 김준호가 “가격이 좀 있습니다 어머님”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민 엄마가 “아랫니는 (미니쉬) 안 하겠다”고 말해 김준호가 당황하며 손사레를 쳤다.
이후 김지민은 엄마가 미니쉬 뿐만 아니라 마사지부터 검안까지 받자 “효도고 뭐고 그냥 내가 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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