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께 국회 경내 진입 시도…입원조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의 대치로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이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여의도 국회 앞 도로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06.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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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국회에 화약류를 들고 진입하려던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타정총에 쓰이는 공포탄 여러 발을 들고 국회 경내에 진입하려 한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미신고 화약류를 소지한 채로 국회 출입문을 통과하려던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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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에게 정신질환이 있다고 보고 입원조치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