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4
광고 로드중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이하 ‘쥬라기 월드4’)가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4’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10만 2043명이 관람해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쥬라이 월드4’는 지난 2일 개봉 후 이틀째 정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쥬라기월드4’는 평일임에도 이틀 연속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저력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쥬라기 월드4’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릿 조핸슨 분)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분)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광고 로드중
2위는 한 계단 상승한 공포 영화 ‘노이즈’가 차지했다. 4만 2247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34만7223명이다. 3위는 ‘F1 더 무비’로 3만 9444명이 봤고, 누적 관객 수는 66만414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