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데스크탑 3D 프린터 시장 1위 기업의 한국 상륙 현지 법인+로컬 물류체계로 접근성 · 편의성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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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비자용 3D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뱀부랩(Bambu Lab)이 한국 법인 뱀부랩 코리아를 공식 설립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지난 해 10월, 한국 공식 독립몰오픈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 뱀부랩은 은 이달부터 한국 법인 설립과 함께 해외직구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현지 배송 체계로 전환했다. 뱀부랩은 공식 홈페이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실질적인 로컬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한국에서 평일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 1~3일 내 배송 완료, 개인통관 절차 없이 간편 구매가 가능하다. 또 구매 수량 제한 없이 개인 및 기업 고객의 대량 구매 수요도 충족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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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랩은 2023년 글로벌 데스크탑 3D 프린터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업계의 유니콘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현재 본사는 중국 선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R&D 센터는 선전과 상하이에, 지사는 미국, 유럽, 일본 등에 두고 있다.
뱀부랩은 한국 법인 설립 및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코드는 오늘(10일) 오전 뱀부랩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뱀부랩 공식 인스타그랩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SNS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된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