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왼쪽), 강해림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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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44)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강해림(29) 측이 “사생활”이라고 전했다.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29일 오전 뉴스1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동건과 강해림이 15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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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4월생인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해 2019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3 재연 배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지난달 개봉한 하정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로비’에서 진프로 역으로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