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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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친환경 가치 확산,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노력, 네이버 커넥트재단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등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ESG 7대 전략’ 중 하나로 에너지 절감과 자원순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네이버가 전 세계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최초로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RE100과 친환경 차량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EV100에 모두 가입한 것도 그 일환이다.
네이버의 자체 데이터센터인 ‘각 춘천’과 ‘각 세종’은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설계됐으며 재생에너지 및 자체 개발한 공조 시스템 등을 활용하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있다. 각 세종의 서버실은 자연 바람으로 24시간 냉각되며 서버실에서 배출된 열기를 온수 공급 등에 사용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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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2011년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 커넥트재단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며 핵심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