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5월 1일 방송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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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정수가 김숙 구본승의 핑크빛에 질투심을 드러낸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벚꽃 임장 2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덕팀장’ 김숙이 개그맨 윤정수, 배우 구본승과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한 임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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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튜디오에 구본승이 등장한다. 양세형은 “90년대 청춘스타”라며 “지금 변우석 씨 느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주우재 역시 그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원조 패셔니스타”라며 “당시 구본승의 스타일은 지금 봐도 너무 세련됐다”고 극찬한다. 이에 질세라 양세찬은 “(윤정수도) ‘사랑의 총알’ 창시자”라며 “당시 톱스타들에게 대시도 많이 받았다고 들었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한다.
주우재는 김숙의 달라진 스타일을 지적한다. 그는 “오늘 숙이누나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고, 신경 많이 썼다”고 말한다. 이에 구본승은 “저도 ‘홈즈’에 출연한다고 피부과에 다녀왔지만, 안 다녀온 것처럼 하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설레게 한다.
세 사람의 첫 번째 벚꽃 임장지는 석촌 호수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유럽 가정식 카페’ 매물로, 깔끔한 테라스와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탁 트인 호수 뷰가 특징이다.
이어 석촌 호수가 코앞인 도시형 생활 주택을 임장한다. 복층 구조의 원룸으로 거실의 통창으로는 석촌 호수와 놀이공원을 품고 있어 역대급 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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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