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 330m 스카이라인 커뮤니티 상징… 한강조망, 입지 프리미엄 극대화 스카이 커뮤니티 위에 조합 원안 대비 76세대 늘어난 600세대 배치 내부 설계 차별화 … 조망형 욕실, 2면 개방형 안방 및 거실, 파노라마 창호 설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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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
‘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이다. 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과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구축하겠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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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산 관계자는 “THE LINE 330은 단순한 단지명이 아니라, 한강조망, 스카이라인 커뮤니티,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아우르는 상징적 브랜드”라며 “특히 조합원 100% 한강 조망 등 차별화된 평면 설계를 통해 서울 중심에서 조합원 모두가 동일한 프리미엄을 누리는 진정한 고급 주거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