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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스마트팜을 착공했다.
농심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립농업연구센터 내에서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알 무샤이티 사우디아라비아 물환경농업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K-스마트팜 중동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해 7월 농심이 한국농업기술진흥권과 체결한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 및 운영,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중동 현지 진출을 활성화하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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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이번 사업으로 중동 현지에서 ‘K-스마트팜’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산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우디 현지에 ‘K-스마트팜’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 사우디 스마트팜 착공을 계기로 농심 스마트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2022년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처음으로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스마트팜 수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