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5.4.7 뉴스1
공급 규모는 3003채다. 청년 매입임대주택 1666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337채다. 수도권에 1421채(47.3%)가 공급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 미혼 청년에게 공급된다. 보증금은 100만~200만 원, 월 임대료는 시세의 40~50% 수준이다.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무주택자 신혼부부나 신생아 가구는 소득 수준에 따라 신혼·신생아Ⅰ,Ⅱ 유형을 신청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Ⅰ 유형은 원룸과 빌라이며 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시세의 30∼40% 수준이다.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광고 로드중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