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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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단톡방 언니들 홈트(홈트레이닝) 영상 보내주려고 편집하는데 저 장면은 너무 엑소시스트가 따로 없네. 살 많이 빠졌죠”라고 적었다.
이어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찔 수 없다.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자신이 추구하는 아름다움)”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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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뒤로 젖히며 놀라운 유연성도 뽐냈다.
또다른 사진에서 최준희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독보적 아우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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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