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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수호 영웅 55명 기리는 ‘불멸의 빛’

입력 | 2025-03-27 03:00:00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이틀 앞둔 26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불멸의 빛’ 행사에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에서 사망한 장병 55명을 추모하는 의미의 조명 55개, 빛기둥 3개가 하늘을 비추고 있다. 이번 행사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전사자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불멸의 빛은 이날부터 서해수호의 날 당일인 28일까지 매일 저녁 점등된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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