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포시즌스가든에서 개막했다.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들로 꾸며진 이 축제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를 확대해 6월 15일까지 열린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사장 정해린)은 “지난해 첫선을 보여 인기를 끌었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콜라보를 확대해 이번 튤립축제에서는 더욱 다채로워진 캐릭터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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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대표하는 대형 공연들도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인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매일 낮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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