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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출신 배우 에릭(46·문정혁)과 나혜미(34)가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20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에릭, 나혜미 부부는 전날 둘째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23년 3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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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불새’,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케세라세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