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바른 진료’라는 원칙 아래 지금의 자리에서 묵묵히 성장해온 바른세상병원은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온다. 현재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8개과 전문의 30명과 직원 400여 명이 빠르고 정확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통해 환자 상태에 맞춰 치료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술 지연이나 의료 공백이 없다. 매일 아침 8시면 어김없이 각 센터별로 의료진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환자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수술 후 관리와 재활 방향도 함께 논의한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의 맞춤식 진료로 환자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증받아 치료에 대한 전문성과 안전 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전체 병동은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으로 보호자가 상주하며 환자를 돌보거나 간병인을 따로 둘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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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터 발끝까지” 세부 분야별 진료 가능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관절전문병원, 인증 의료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과 진료과별 전담 간호사제를 운영해 환자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한국인의 체형과 생활 습관에 맞춘 ‘한국형 회전 인공관절(b.r.q Knee)’을 비롯해 기존의 수술법보다 작게 절개가 가능한 ‘최소침습술(MIS) 수술 기구’ 등을 자체 개발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K리그1 FC안양,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공식 지정 병원으로 활동하며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 한국인 맞춤형 인공관절 ‘PNK’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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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연구팀은 8년의 연구 끝에 한국인 맞춤형 인공관절 PNK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환자 1만2305명의 데이터를 반영해 만든 PNK 인공관절은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해 국산 의료기기의 저력을 보이며 세계 무대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연세사랑병원의 인공관절 수술은 3D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특허청으로부터 획득한 2건의 특허 기술 ‘브리지 구조를 포함한 인공 무릎관절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및 제작’과 ‘정렬 로드를 포함하는 인공 무릎관절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제작’을 이용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지금까지의 연구를 바탕으로 신의료기술 ‘무릎 골관절염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 관절강내 주사’ 등재에 성공했다. 이어 ‘무릎 골관절염의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 관절강내 주사’ 역시 신의료기술에 등재됐다.
연세사랑병원은 그동안의 연구와 물적,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며 관절 치료를 선도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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