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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친오빠인 래퍼 지플랫(24·최환희)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울엄마 아들씨 동생이랑 런웨이 한다고 수고했습니다. 감사해요 모두”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플랫과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뒤 인증샷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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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오빠 댓글 안 달아주면 우리 또 불화설 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지플랫은 “일 하는 중~”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지플랫과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과 일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의 아들, 딸이다. 배우·가수로 활약한 최진영(1971~2010)의 조카이기도 하다.
지플랫은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선번(SUNBURN)’을 발매했다.
최준희는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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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