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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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6년 만의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박한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좋은 일이 가득할 거 같은 2025년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박한별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드라마 미팅을 가고 있다”라며 “얼마 전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하게 됐는데, 그래서 서울에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드라마 미팅을 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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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박한별은 “(작품은) 6년 만에 하는 거라 기대 반 설렘 반 떨리기도 한다”라며 “다시 현장에 가면 다 까먹고 신인 때처럼 하는 건 아닌가 약간의 두려움도 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뒀다. 지난 2019년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로 육아, 제주 카페 운영 등 개인 일정에 집중해 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