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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축구 마니아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에는 ‘맨시티 서포터즈 배우 정유미와 함께하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정유미는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김남일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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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안정환은 “예전에 같이 촬영한 적이 있는데 축구를 좋아하고 잘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정유미의 축구 열정에 감탄했다.
김남일은 정유미에게 “혹시 축구도 직접 하냐”고 물었다. 정유미는 “축구 보는 거 좋아한다. 전술 보는 것도 좋아한다. 축구를 하지는 못한다”고 답했다.
정유미는 “축구지도자 자격증도 준비 중이다. 축구를 좋아하다보니 전술을 공부해보고 싶더라”고 밝혔다.
“근데 실기 시험을 해야 하더라. 감독이면 그냥 전술판에다가 설명만 잘 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며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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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