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에듀테크 전문회사 ㈜아하(대표이사 구기도)에서 컬러 재현율 100% 이상으로 생생한 컬러를 구현하는 QLED 전자칠판을 출시한다.
퀀텀닷(나노미터 크기의 초미세 반도체 입자) 기술 기반의 QLED 전자칠판은 색상의 범위가 넓고 명암비가 향상돼 화면 속의 디테일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다.
QLED 전자칠판은 고화질 구현을 기반으로 교육용, 회의용은 물론 가정에서도 자녀 교육용 및 TV 시청과 영화 관람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구글 EDLA 인증을 받아 안드로이드 OS 15 버전까지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개인정보 보안,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등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처럼 쉽고 편리하게 전자칠판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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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의 QLED 전자판
아하의 차세대융합 전자칠판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QLED 전자칠판은 4K 카메라를 모듈화하고 AD보드와 OPS 도킹보드를 모듈화한 탈부착형 안드로이드 시스템으로 개발해 제조 공정 및 A/S 처리를 단순화하여 원가절감 효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갖춘 제품으로 해외시장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