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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건설현장 근황…“슬기롭게 잘 지내는 평범한 일상들”

입력 | 2024-11-27 15:56:00

ⓒ뉴시스


전(前)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44)의 근황을 아내가 공개했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슬기로운 재혼 생활, 눈이 와도 슬기롭게 잘 지내는 평범한 일상들! 모두 운전 조심하세요”라며 남편을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동성이 한 도로에서 건설 현장 작업복을 입고 수신호로 교통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팬들은 “즐겁게 일하는 김 반장 정신력 세계 최고” “언제나 긍정 모드 파워 넘치는 동성님 응원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혼 3년 만인 2021년 5월 2살 연하 인민정과 재혼했다. 이후 SNS를 통해 ‘슬기로운 재혼 생활’이라는 콘셉트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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