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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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44)의 근황을 아내가 공개했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슬기로운 재혼 생활, 눈이 와도 슬기롭게 잘 지내는 평범한 일상들! 모두 운전 조심하세요”라며 남편을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동성이 한 도로에서 건설 현장 작업복을 입고 수신호로 교통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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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혼 3년 만인 2021년 5월 2살 연하 인민정과 재혼했다. 이후 SNS를 통해 ‘슬기로운 재혼 생활’이라는 콘셉트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