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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CL·이채린)이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패션 어워즈인 ‘2024 LVMH 프라이즈(Prize)’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LVMH 프라이즈는 28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에 “올해 LVMH 프라이즈 준결승에 새로운 전문가 중 한 명이 될 씨엘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씨엘에 대해 “한국의 퍼포머이자 K팝 아이돌, 뮤지션, 작곡가인 씨엘은 수년간 국경을 넘나들며 성공적으로 활동해 온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그녀를 따뜻하게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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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은 데뷔 당시부터 무대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독특하고 개성 강한 패션을 선보이며 음악은 물론 패션으로도 주목받아왔다. 그녀는 현재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