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2023.2.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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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네이버(035420)가 연봉의 15% 수준에서 성과급을 지급했다.
1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설 연휴 전날 전 직원에게 성과급 지급을 완료했다.
직원 개별 성과에 따라, 계열사에 따라 성과급 규모는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연봉의 15% 수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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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관계자는 “사내 설명회 때 본인이 중간 평가를 완료했다면 평균적으로 연봉의 15% 수준일 거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액 9조6706억원, 영업이익 1조2888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성과급도 전년 대비 소폭 오른 것으로 알려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