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전 세계 시청 시간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가 31일 발표한 주간 시청 시간(22~28일) 순위를 보면, ‘황야’는 2600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조회수 역시 1430만회로 1위였다. 이 부문 2위는 ‘60분’(2030만 시간·조회수 1350만회), 3위는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2590만 시간·조회수 1060만회)이었다.
영어 영화 부문을 포함해도 ‘황야’보다 높은 시간 시간과 조회수를 기록한 작품은 ‘리프트:비행기를 털어라’(3100만 시간·조회수 1740만회) 한 편 뿐이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