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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증권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경상을 입고 90명이 대피했다.
10일 소방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전날 오후 9시46분쯤 여의도 증권사 건물 지하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125명, 장비 32대를 투입해 3시간43분 만인 10일 오전 1시29분쯤 불을 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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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과 함께 1차 합동 감식을 완료한 소방은 이날 2차 합동 감식을 통해 자세한 경위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