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와 교육 후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작심 스터디카페와 서울시 아동복지협회가 함께하는 교육 후원 캠페인은 지난해 5월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작심 스터디카페의 이용권을 지급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당 캠페인은 2024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작심 스터디카페의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의 강남구 대표는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와 함께하는 교육 후원 캠페인은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교육의 평등화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에 도달하기 어려운 청춘들을 돕는다는 창립 이념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전개하게 됐다” 면서 “창립 이후 다양한 장학 사업 진행 및 친환경 문구 브랜드 모리스와의 제휴 등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은 독서실 스터디카페 업계 최초로 수능, 공무원, 취업, 토익 등 여러 영역의 최신, 최다 인터넷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자체 운영 장학 제도인 더드림(THE DREAM) 장학 제도를 통해 도움을 받은 장학생이 누적 200명을 돌파하여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