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흐리다 중부지방 낮부터 맑아 오전까지 비 또는 눈…블랙아이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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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5일은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9도)보다 높겠으나,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잔류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질이 나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낮부터 맑아지겠다”며 “오늘 아침까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6~13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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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와 독도, 강원도, 경상북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낮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산지에는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외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동해먼바다는 오늘 밤까지, 동해중부바깥먼바다·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오는 8일까지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아침까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서부에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오늘 낮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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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부산·울산·경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시스]